6년만의 국내 개최…남자부 한국-일본-중국-홍콩 경쟁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6년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대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2022년에는 일본에서 열렸다.
대회 일정은 7월 7일부터 16일까지다. 용인, 수원, 화성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남자부는 모든 경기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여자부의 경우 수원월드컵경기장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나뉘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에 한국, 일본, 중국과 홍콩이 경쟁한다. 홍콩은 예선 과정을 치러 1위로 통과했다. 여자부는 한국, 일본, 중국에 예선 1위 북한이 참가해야하나 불참을 선언, 예선 2위였던 대만이 나선다.
그간 9회가 열린 대회에서 남자 A대표팀은 5회 우승을 차지, 최대 우승국 지위를 갖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2005년 우승 1회가 전부다.
이번 대회에 남자 대표팀을 이끌고 나설 홍명보 감독은 감독으로서 한 차례 출전 경험이 있다. 지난 2013년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2무 1패로 부진해 대회 3위에 머물렀다. 호주와 중국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고 한일전에서 1-2로 패했다. 3경기 1골의 기록에 무딘 공격력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