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경기 5골 1도움, 역대 세 번째 연속 수상

지난 5월 전진우는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5월 팀이 치른 7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전북이 18경기를 치른 현재 전진우는 1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12골은 리그 득점 1위의 기록이다. 주민규(10골), 모따(9골) 등 쟁쟁한 공격수에 앞서 있다.
그 사이 전북도 고공행진을 펼쳤다. 7경기 5승 2무를 기록했고 리그 선두 자리에 올랐다.
전진우는 리그 활약에 힘입어 A대표팀에도 생애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이라크전과 쿠웨이트전에 모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고 자책골 하나를 유도했다.
전진우는 TSG 기술위원회 투표, K리그 팬 투표, EA SPORTS FC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경쟁자 박진섭, 안데르손, 에릭을 모두 꺾었다.
지난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상이다. 앞서 무고사, 이동경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또한 리그 선두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이 이달의감독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