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1루수 포수 지명타자 경험했지만 가장 적합한 포지션 여전히 물음표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의 코너 '야슈다 라이브'에서 정민철 해설위원과 장성호 해설위원은 '강백호에게 가장 적합한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성호 위원은 강백호 선수가 지명타자로 나와 좋은 성적을 내면 상관없지만 성적을 내지 못할 경우 문제가 시작된다고 운을 뗐다.
강백호는 데뷔 초에는 외야수로, 이후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1루수로 경기를 뛰었다. 1루수로 뛰던 2시즌 동안 29개의 실책을 범해 포지션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배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후 포수와 지명타자로 뛰었지만 여전히 고정 포지션에 대한 물음표가 가득한 상황. 정민철 위원은 "강백호는 1루수보다는 우익수로 수비를 하며 타선에 힘을 보태는 게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KT 구단 관계자는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강백호는 일단은 지명타자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백호는 지난 복귀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알렸다. 한편 강백호는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한 포지션을 정해주면 집중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강백호는 현재까지 4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3, 7홈런, 25타점을 기록 중이며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다.
'강백호의 포지션'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위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