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주가 상승에 1년새 6조 원↑

지난해 초 기준 조 회장 보유 주식 평가액은 5조 7475억 원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 지난해 10월 14일에는 10조 1363억 원을 기록했고, 지난 20일 12조 228억 원으로 늘었다.
메리츠금융 주가는 지난해 초 보통주 1주당 종가가 5만 8800억 원이었으나 전날 기준 12만 3000원을 기록했다.
현재 부동의 국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그의 주식 보유액은 13조 1848억 원이다. 조정호 회장과는 1조 1000억 원 가량의 차이가 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주식 10조 4366억 원어치를 보유해 현재 주식부자 3위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